이색 경력을 무기로 불황에도 급성장… 국내 토종 피자 브랜드 최고 넘본다
업데이트 2024.06.17. 08:45조선일보 : 이예은 객원기자
노모어피자는 현재 불황인 피자 업계에서 국내 토종 브랜드로서 독보적인 매출 향상과 함께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노모어피자는 도우와 소스 등 대부분의 식자재를 자체 개발해 가맹점에 공급한다. 이로써 특색있고 통일된 맛을 소비자에게 전달한다. 2021년 10월 서울숲점부터 시작해 지난 5월 기준 국내 136개 매장을 오픈했다. 또 월 평균 매출 약 1억1000만원, 총매출 149억원을 돌파했다. 가맹사업 1년 만에 투자 없이 배우 김유정을 모델로 기용해 TV 광고까지 진행 중이다. 올해는 200호점 이상의 가맹점 오픈을 기대하고 있다. ◇'증권맨'이 만든 특별한 피자…2030 여성을 노리다 강병양 대표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한 후, 삼성증권·메리츠증권 등에서 '증권맨'으로 근무했다. 하지만 안정된 직장을 나와 요식업 창업에 이어 프랜차이즈 회사까지 설립하는 특이한 이력을 쌓았다. "증권회사 근무 중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사업을 시작했다"는 강 대표는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