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 IT전환을 돕는 토더가 노모어피자와 가맹점주 운영 효율화를 돕는다. [제공=낭만상회]
외식업 IT 전환을 돕는 토더의 운영사인 낭만상회는 ‘노모어피자’를 운영하는 노모어에프앤비에 ‘토더’ 서비스를 전격 제공한다.
토더는 데이터 기반 식당 운영을 위한 외식업 데이터 솔루션으로 가맹점주의 운영 효율화를 돕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영업자들이 매일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채널별 매출, 시간대별 매출 분석뿐만 아니라 배달 주문을 분석한 지역별 매출 분석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배달 3사 리뷰를 한눈에 확인하고 답변도 달 수 있어 사장님들의 플랫폼 관리 시간을 단축시킨다.
노모어피자 관계자는 “점주님들을 위한 운영 효율화 서비스가 필요했다. 토더와의 계약으로 노모어피자 점주님들에게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반 가맹점 매출 관리 솔루션, 지역별 매출 분석 등 푸드테크 기반 선진화된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여 가맹점 운영 효율향상을 기대한다”라며 “노모어피자 점주님들의 가맹점 운영 효율화와 수익성 향상을 위해 필요한 기술 기반 서비스를 계속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토더와 계약한 노모어피자는 ‘특허받은 소금 우유 도우’로 맛을 잡아 프랜차이즈 가맹계약 1년 3개월만에 150호점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배우 김유정’과 전속 모델 계약, ‘KPGA 김한별 프로’와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행보를 펼치고 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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