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모어피자 제공
㈜노모어에프앤비(대표 강병양)의 캐주얼 미국식 피자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 ‘노모어피자’가 KPGA 투어를 통해 활약 중인 최호영 프로와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호영 프로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골프 남자 단체전 동메달을 시작으로 2019년 KPGA 챌린지투어에서 통산 3승을 거둔 신흥 강자로 올 시즌 다시 KPGA 투어 우승에 도전한다.
노모어피자 관계자는 “KPGA 투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훌륭한 선수를 후원하게 돼 영광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노모어피자 브랜드를 더 많은 골프 팬에게 알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며 “최호영 프로가 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아낌없는 후원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근 TV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미우새’, ‘전참시’ 등을 통해 연이어 소개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노모어피자(no more pizza)는 <더 이상의 피자는 없다>라는 뜻으로 자체 개발한 특제소스와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 신선한 채소, 감각적인 토핑으로 탄생한 프리미엄 피자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노모어피자는 지난해 소비자평가원이 심사한 ‘2023 대한민국 소비자브랜드대상’을 수상했으며, 가맹 사업 1년 만에 가맹점 창업 130호점을 돌파했다. 특히 특허 받은 ‘소금우유 도우’를 바탕으로 트렌디한 메뉴와 함께 간편 조리 시스템을 통해, 45개 가맹점들이 월 매출 1억원을 돌파할 정도로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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