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환 기자]
㈜노모어에프앤비(대표 강병양)의 캐주얼 미국식 피자 브랜드 ‘노모어피자’가 1년 3개월 만에 가맹점 150호점 개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노모어피자는 최소한의 인원으로 성공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할 수 있게끔 최적화된 매뉴얼을 갖추고 있고, 본사의 체계적인 교육 및 간편 조리 시스템으로 짧은 교육만 받으면 피자를 만들어보지 않은 사람도 금방 피자 제조법을 습득할 수 있다는 점이 점주들의 부담을 덜었다.
또한, 이탈리아 명문 요리학교 출신 이유섭 셰프가 개발한 특제소스와 특허받은 소금우유도우, 100%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 감각적인 토핑은 여타 피자들과의 차별점을 두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업체 관계자는 “홀과 포장, 배달 판매 등 점주가 원하는 형태로 맞춤 창업이 가능하기에 입지조건에 따라 유동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라며 “본사에서 상권 분석을 통한 마케팅 활동과 맞춤형 메뉴 지원, 교육 지원 등 초보 점주들의 안정적인 시장 진입 및 매장 운영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노모어피자에서는 200호점까지 가맹비 2,000만 원을 1,000만 원으로, 교육비 1,000만 원을 500만 원으로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출처 : 경상일보(https://www.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