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모어피자가 연세대학교 의료원 어린이 병원의 발전을 위해 3억 원을 기부하며,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특히 어린이 병동의 시설 개선과 어려운 환경에 처한 어린이 환자들의 치료 프로그램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후원금은 어린이 환자들의 질병 극복을 위한 어린이병원의 발전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금 전달식은 2024년 10월 14일 오후 3시, 연세대학교 의료원장실 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행사에는 연세대학교 의료원의 금기창 의료원장, 강훈철 어린이병원 원장, 이상철 발전기금 사무국장, 김민균 발전기금팀장, 최성환 발전기금파트장이 주요 참석자로 자리를 빛냈다. 노모어피자는 강병양 대표를 포함해 강병훈 부대표, 이상엽 이사, 윤형용 본부장이 참석하여 뜻 깊은 순간을 함께했다.
전달식에서는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한 미래”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양측의 협력과 기부의 의미를 강조하는 뜻 깊은 순간이 기록되었다. 행사 일정은 소개, 답사, 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서로의 역할을 확인하고 앞으로의 협력 방향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기회가 되었다.
노모어피자가 연세대학교 의료원과 인연을 맺게 된 배경에는 과거 이사회의 논의에서 어린이 의료 지원의 중요성이 강조되었기 때문이다. 노모어피자는 그 이후로 어린이 병원의 의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는 이러한 활동의 연장선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노모어피자 관계자는 “아이들이 더 나은 의료 환경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 깊다”며, “기부금이 소중한 치료와 병동 개선에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연세대학교 의료원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연세대학교 의료원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병원의 운영과 어린이 환자들의 치료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힘을 내고 있는 어린이 환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기업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노모어피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의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